코로나 이후 다시 돌아온 5월 일감호 축전, 녹색지대. 축제가 처음인 새내기부터 오랜만에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까지
모두 설렘을 가지고 즐기고 있다. 저마다 녹색으로 물들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건국대의 푸르른 매력을 보여준다.
대운동장에서는 건국인들이 숨겨왔던 매력을 뽐내고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공연 시간에는 학기 중에
힘들었던 마음을 다 날려버리는 건국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건국인 모두 5월의 축제가 소중한
기억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불꽃놀이로 마지막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