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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1일 재외국민전형 필기고사 진행
관리자
2023.07.24
- 유형Ⅰ ‘재외국민 및 외국인’ 경쟁률 8.03 대 1
건국대학교는 지난 21일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필기고사를 실시했다.
건국대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유형Ⅰ(재외국민 및 외국인)에는 60명 모집에 총 482명이 지원해 8.0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학정원의 제한없이 모집하는 유형Ⅱ(전 교육과정 이수자)와 유형Ⅲ(북한이탈주민)에는 각각 269명, 16명이 지원했다.
이날 필기고사 대상자는 유형Ⅰ,Ⅲ 지원자다. 전 문항 객관식으로 인문/예체능은 영어 40문항과 국어 40문항, 자연은 영어 40문항과 수학 25문항이 출제됐다.
인문계와 자연계는 필기고사 성적을 100% 일괄 합산 해 선발한다. 예체능계는 1단계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포트폴리오 면접평가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의예과의 경우 유형Ⅰ 지원자는 인문/자연계와, 유형Ⅲ 지원자는 예체능계와 동일한 방식으로 선발한다.
건국대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오는 8월 1일 전 유형 예체능계 1단계 합격자와 유형Ⅱ,Ⅲ 수의예과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고사를 치른 후 9월 1일 최초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막 오른 수시...건국대 재외국민전형 필기시험
[한명섭 기자] 2024학년도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수시모집 재외국민전형이 대학별로 실시되고 있다.
건국대는 21일 북한이탈주민 16명을 포함해 총60명을 모집하는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필기시험을 교내에서 치렀다. 재외국민전형에는 767명이 지원해 8.03.대1의 경쟁율울 보였다.
인문·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을 각각 치르고 면접평가 등을 거쳐 9월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건국대는 안전을 위해 고사장 입구에서 마스크와 방역장비를 갖춘 스텝들이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방역 조치를 취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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