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박물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에 따라 2022년 4월 25일 (월)부터 재개관합니다.
박물관 1층 상허기념전시실에서는 상설전시 <성·신·의로 나라에 헌신하다>를 통해 건국대학교 설립자 유석창 박사의 생애를 볼 수 있습니다. 2층 역사유물전시실에서는 기획전시 <공초 오상순과 명동 청동다방의 추억>을 진행하여 공초 오상순의 유품과 낙서첩 '청동문학'의 이모저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던 전시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건국대학교 박물관은 평일(월~금) 오전 10~16시(점심시간 12~13시 제외)에 관람할 수 있으며,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박물관의 인문학강좌, 문화유적답사 등은 상황을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은 확정 이후 다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박물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됩니다.
- 1일 관람인원은 제한이 없으나, 동시간대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됩니다.
- 관람객은 실내외 모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체온 측정을 통해 발열(37.5° 이상)이 확인될 경우 입장이 제한됩니다.
- 관람객 간 최소 1m 이상의 거리두기를 시행해야 합니다.
- 7인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 홈페이지(전시안내→관람안내→단체관람신청 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아래 링크로 접속)
http://www.konkuk.ac.kr/Administration/Museum/jsp/exhibit/exhibit01_tour.jsp재개관 및 운영 관련 문의사항은 박물관 학예실(02)450-3881~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