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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 동문, 창학 100주년 향해 뛰는 모교에 2천만 원 기부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30
등록일
2026.04.01
수정일
2026.04.01

- 창학 100주년 기부릴레이 참여, 발전기금과 테니스부 지원에 각 1천만원 전달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이형택 동문(영문 94)이 건국발전기금 1천만 원과 체육부(테니스부) 발전기금 1천만 원 등 총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식은 지난 3월 30일 오후 건국대학교 행정관 총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이형택 동문,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의 이환희 사무국장과 함께 원종필 건국대 총장, 이영범 대외부총장, 홍권호 대외협력처정, 박종학 체육부장, 김영준 테니스부 감독, 이승창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이형택 동문은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모교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종필 총장은 “이형택 동문을 비롯한 스포츠 동문들의 활약은 학교의 큰 자산”이라며, “동문들의 소중한 뜻이 모여 건국대학교가 더욱 도약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형택 동문은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94학번으로 1998년 졸업했으며, 이후 본교 체육대학원에 진학해 2004년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삼성증권 프로팀 입단으로 테니스 선수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비롯해 2003년 ATP투어 우승 등 국내외 무대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한국 테니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에는 테니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