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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학생 창업가 김효재·노민, 창학 100주년 발전기금 1천만 원 약정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49
등록일
2026.03.12
수정일
2026.03.12

- 창업 통해 성장한 재학생들 학교 지원에 보답하고 싶어

 


건국대학교는 3월 9일 행정관 총장실에서 재학생 창업가 김효재(ZOOC 대표)와 노민(온리브 대표학생이 건국 100주년 발전기금으로 각 1천만 원을 약정하는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기부자인 김효재노민 학생과 함께 원종필 총장이영범 대외부총장홍권호 대외협력처장창업지원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보드 전달과 감사패 수여기념촬영 등을 진행됐다.



김효재 학생은 산업공학과 19학번으로기업의 제조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에이전트 브랜드부스트를 개발한 스타트업 ZOOC()의 대표다최근 CES 2026에서 약 500개 기업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국내 110여 개 제조 공장과 계약을 추진하는 등 차세대 제조 산업 분야에서의 눈부신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노민 학생은 사회환경공학부 23학번으로서울 주요 상권에서 카페 브랜드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동시에, K-온천 문화 기반 스타트업 '온리브'를 이끌고 있다건국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RISE 사업단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왔으며, ‘2025년 RISE 대학원(우수사례 대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현재는 온리브의 벤처 캐피털(VC)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며학내 창업동아리 KUVC의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교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두 학생은 모두 재학생 신분으로 학교 창업 지원 인프라와 드림학기제 등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받은 도움을 학교에 돌려주기 위해 발전기금 기부를 결정했다.

 

김효재 학생은 학교가 창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 “학교로부터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노민 학생은 창업을 통해 학생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적인 창업 생태계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후배 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원종필 총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생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재학생 창업가들이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한 사례는 매우 고무적이며우리 대학 창업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