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조용한 혁명의 뜻을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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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2월 16일 제12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에서 유석창 박사는 마지막 연설을 하였고, 열흘 뒤인 1972년 1월 1일 홀연히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1월 7일 사회장社會葬이 거행되었고, 정부에서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습니다.
1985년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학 설립자 13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장례식 부의금과 정부의 보조금을 토대로 ‘상허기념사업회’를 만들어 장학사업을 펼쳤으며, 1989년에는 ‘상허문화재단’으로 확대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상허문화재단에서는 상허 사상의 연구와 인류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사 및 기관을 발굴ㆍ시상하는 등, 유석창 박사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