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농촌부흥운동에 앞장서다
![]() |
|
![]() |
|
![]() |
|
![]() |
|
![]() |
|
![]() |
|
![]() |
|
![]() |
유석창 박사는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촌의 근대화’가 급선무라고 생각하여, 1959년 건국대학교 내에 축산대학을 설립하였습니다.
이어서 지역사회개발초급대학, 농업협동조합초급대학, 농공대학을 세웠습니다. 1961년에는 건국대학교 총장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농촌부흥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또 ‘한국지역사회개발협회’를 발족시켜 농촌사회와 대학이 상부상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고, 모범농가를 발굴하여 농촌부흥운동을 이끌도록 하였습니다. 1963년에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를 창립하여 농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한편, 농업지도자 양성에 고심하였습니다.
이후 병환이 위중함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을 선도하였습니다.
이러한 유박사의 헌신은 ‘새마을운동’의 불씨가 되었고, 농촌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